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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들/생각의복잡함

밥상에서 시작된 가사분담 신경전 같이 밥먹지 않게 된지 몇일째 밥상을 차려주었지만 이제 차려진 밥도 먹지 않고 무시당하니 이렇게 나오니 나도 이제 더이상 신경쓰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런 신경전만큼은 나는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상황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 일인듯 합니다 혼자 밥먹을때는 대충 끼니만 해결하는 느낌으로 간단하게 해먹거나 외식을 많이 했었는데 제대로 밥을 해먹어야지 라고 결심하고 밥, 국, 반찬 열심히 해먹던 중 이게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인지,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지 해보지 않았기에 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작은 서운한 감정도 대화없이 지나가게 되면 그 서러움이 시간이 지나면 점점 올라오는데 처음부터 작정하고 서로를 무시하고 있으니 이제 서러움을 넘어 분노 직전까지 온 상황 다른 .. 더보기
검색하면 다 나오는 블로그 개인이야기를 포스팅하면 안되는 이유 블로그 하는 분들중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당연히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고 그때 만들었던 블로그는 지금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그 이후에 만들었는데 그 당시 티스토리는 모바일 포스팅을 하기에 약간 튕기거나 날아가는 등 오류가 많았기에 점점 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렇게 쉬다가 다시 티스토리를 하는데 방문자가 많지 않아 혼자 떠드는 것 같은 외로움이 느껴지지만 하고싶은 말 아무생각 없이 쏟아내기에는 너무 좋은것 같네요 특히나 네이버 블로그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많이 노출이 되어 있어서 약간 주위사람들에게 감시받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원래 SNS를 열심히 하지는 않는 성격이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경우에도 누가 남의 계정을 그렇게 열심히 구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