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스테이킷 인기가 엄청나네요
처음에는 누가 수건따윌 받아 라면서
시니컬 하게 굴었는데
결국 저도 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딱히 모으려 다기 보다는 어느순간 프리퀀시가 모이고
교환 한번 하고나니 또 모이고..
하면서 그때그때 모으다보니
이번 프리퀀시는 3개로 마무리!
처음에 받은 것은 흰색!
신나서 펼쳐들고 사진을 찍었더랬죠ㅋㅋㅋ
핑크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그림이 정신없는 것이
딱 내타입이라 나도 모르게 그만..ㅎ
실제로 지금까지도 넘나리
제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에요
저는 너무 스!타!벅!스! 한 것은 살짝 부담이 되어요
두번째로 받은 비치!
이건 아직까지는 물량이 남아있는지 이제 교환하시는 분들은 이 비치 디자인으로 많이 받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비치는 아무래도 디자인 특성상 여름에만 사용하게 될 것 같아 아무래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듯요ㅠ
친구가 이 디자인을 선호해서 교환한 그린!
저는 이 특유의 패턴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서 그냥 패스하려고 했는데 실물을 받아보니 나쁘진 않네요
하지만 제가 쓸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수건에 인기에 가려서 안보이지만 이런 비닐백(?)도 같이 줍니다
요즘 대세인 pvc가방이라고 할까요ㅋㅋㅋㅋ
암튼 바닷가에서 가볍게 들고다닐만한 좋은 제품이네요
이렇게 받으니 기분 좋아요
이제 적립기간도 끝났고 수건도 많으니 여기까지만!
'평범한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입맛 까다로운 늙은 고양이 비위 맞추기 (0) | 2019.09.12 |
|---|---|
| 오랜만에 티스토리 코덕 재입문!!ㅋㅋ (0) | 2017.11.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