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키나와 특식 고야참푸르, 오리온맥주, 루트비어, 시아와세칩, 블루실 까지! 먹는것을 정말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여행중에는 컨디션이 거의 바닥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 집이랑 멀어질수록 식욕이 떨어지는 희안한 성격을 가졌는데요~ 맛있는 음식같은 경우에서 직접 방문해서 포장해서 가지고 와서 집에서 먹는걸 좋아할 정도로 어디 나가서 먹는건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뭐라도 딱 잘라서 설명을 못하겠지만 그냥 식욕이 떨어지더라구요~ 여행 한번 갔다오면 2~3키로 빠지는건 기본이라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요. 거의 하루에 한끼 먹다시피 하니 그게 정상인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금방 원상복구!) 그런데 이번에 간 곳은 오키나와. 유명한건 다 먹어야지 라는 생각에 조금 컨디션에 여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때 이것 저것 다 먹기로 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유명한거라면.. 고야참푸르, 오리온맥주, .. 더보기
오키나와 국제거리 쇼핑을 위한 곳! 오키나와 여행 갔을때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는데 나중에 여행을 떠올려보니 남는건 사진 뿐이었습니다. 거의 1,000장에 가까운 사진들을 찍었는데 한 이틀을 붙잡고 앉아서 열심히 분류하고 나누는 작업을 한 후로는 다시 보지 않았어요. 거의 대부분의 여행사진들이 그렇듯이 그렇게 컴퓨터의 하드에 갇혀서 다시는 보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앨범으로 하나 만들어 놓긴 했지만요) 오늘 갑자기 이 사진들을 포스팅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리해서 첫쨋날 뭐했고.. 둘쨋날을 이랬고.. 여행정보가 뭐 어쩌구.. 이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결국 작년 여름에 간 여행이기에 기억도 잘 나지 않고 확실한 정보도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그냥 내 일기장 처럼 나중에 추억을 돌아볼수 있도록 사진위주로 올리기로.. 더보기
오늘의 간식! 컬리후라이 후렌치후라이.. 미쳤죠..ㅋㅋㅋ 오늘 동생과 함께 간단하게 점심으로 맥 딜리버리를 주문해서 먹자고 제의했어요. 동생은 흔쾌히 오케이! 저는 심사숙고 해서 메뉴를 결정했습니다. 바로 컬리후라이!!! 흠. 제 생각에 저는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양이 부족할까 싶어서 두개! 컬리후라이랑 후렌치후라이 두개 주문했습니다.ㅋ 그냥 햄버거를 먹지 이제 뭐하는 걸까요? 아니면 차라리 중국요리나 치킨, 피자가 나았을것 같기도 해요. 컬리후라이 꼬불꼬불한 라면 같은 모양새가 특징인 것 같아요. 요즘 행복의 메뉴 하면서 컬리후라이가 세트에 포함되어 많은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맥딜리버리가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약간 기분이 나빴었는데 배달된 음식들을 보니 바로 나온듯 따끈해서 기분이 많이 풀렸습니다.ㅋㅋ 오늘 날씨 정말 추웠잖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