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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고오스 먹으면서 프로불편러 글을 읽다 요즘 인기 있는 포켓몬 빵 열풍을 보고 정말 유행은 돌고 도는 거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행이 돌도 돈다라는 것은 예전에 인기 있었던 제품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인기를 접하지 못한 최근의 세대에서 다시 새롭게 열광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인터넷으로 한번검색해보았더니 이게 왠걸? 포켓몬빵에 열광하는 사람들중 의외로 그 빵이 출시된 그 시기를 직접 겪은 2~30대들이 많다는것?! 20~30대에서 먼저 띠부띠부 붐이 시작되면서 이제는 어린 아이들까지 같이 열광하게 된 그런 느낌입니다 사실 빵 그 자체보다는 띠부띠부씰을 모을 목적이 더 많은것 같기는하지만요 하지만 어렴풋한 제 기억으로도 포켓몬빵이 꽤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릴때 저는 띠부띠부씰에는 딱히 관심이 없었지만 빵은 맛있어서 몇번 사먹었었거든요.. 더보기
노브랜드 요거트 발수코팅 뚜껑 깨알 맘에 듬 건강 때문이 아닌 맛으로 요거트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에게 이런 꺽어먹는 토핑형 요거트는 정말 최애 간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면 알겠지만 토핑이 왕초코볼 이라는 것만 봐도 이미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죄책감이 좀 덜한 느낌이 들어서 자꾸 꺽어먹는 요거트를 찾아요 물론 가성비를 생각하면 요거트 따로 토핑용 따로 구입해서 먹을때마다 덜어 먹는것이 가장 베스트 입니다 그런데 저는 왠지 그렇게 사두면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한 세트로 되어 있는 제품은 자꾸 먹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건강간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뭐 맛있으면 된거 아닌가요?ㅎ 요즘 나오는 요거트는 실링 부분에 요거트가 묻어나지 않아서 좋아요 한동안 요거트에 뚜껑에 묻어나는 요.. 더보기
미역줄기볶음 결국 식탐이 부지런떨게 만들어요 의욕이 넘쳐서 매끼 반찬을 새로 하던 시기는 한두달로 끝이 났고 이제 왠만한 반찬을 대부분 주문해서 사서 먹고 있는 편안한 식생활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왜 매끼 열심히 밥을 해야한다는 노이로제에 걸려 있었는지 뭐든 적당히 하니 꾸준히 오래할 수 있고 동거인에게도 잔소리 안하게 되니 서로에게 좋은것 같아요 반찬을 사서 먹으니 너무 편하고 좋긴한데 문제는 내가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는다는것 정말 좋아하는 반찬은 거의 밥 만큼 많이 먹는데 판매하는 반찬은 아무래도 양이 적은 편이라는게 단점이에요 진짜 혼자 한접시는 다 먹을 수 있는데 그래도 주문한 반찬이니 2~3번은 나눠먹어야 할것 같아 아쉬운 느낌 그래서 어쩔수 없이 좋아하는 반찬은 직접 만드는게 답인것 같아 간만에 반찬 대량 제조 헤보았습니다 요즘 빠진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