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까다로운 늙은 고양이 비위 맞추기 사람도 먹는게 중요한데 고양이도 먹는건 중요하겠죠 나름 신경써어 사료니 뭔지 챙겨주기는 하는데 워낙 입이 짧아서 잘 먹지를 않아 가끔 걱정은 됩니다 오늘도 새로 사온 사료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밥그릇을 외면하고 하루종일 제 뒤를 따라다니면 애웅애웅 하고 있어요ㅠㅠ 이제 나이도 많은 고양이라서 병원 관리도 해주고 해야하는데 다른 분들은 노령묘 관리르 어떻게 할까요 은근히 걱정이 되지만 늘 바쁘다는 핑계로 그럴듯한 관리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에는 전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앞으로가 참 걱정입니다 저는 따로 간식을 잘 주지 않는 편이에요 건강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그러냐고 하면 솔직히 조금 민망한데.. 저는 자율 급여를 하고 있어서 늘 사료를 잔뜩 부어두고 고양이 식사에 있어서는 딱.. 더보기 암묵적 동의 잠수이별 과정 3단계를 거치는 중 우울한 기분이 강해지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단 음식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 섭취를 통한 쾌락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본능적이고 또 노력없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지요 저도 최근에 초콜릿은 정말 많이 먹었는데요 평소에는 단맛이 거의 없는 80프로 이상 다크초콜릿을 주로 먹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아무데서나 초콜릿을 사먹고 있어요 가까운 사람과 싸우고 나면 우울하고 슬퍼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크게 목소리 높여서 한바탕 하고 싶은 말 맘껏 하고 나면 나중에 내가 내뱉은 말에 대해서 후회하는 일이 너무 싫어서 저는 아예 싸울때도 입을 딱 닫고 아무말도 안하는 성격입니다 일종의 회피형 성격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나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히 풀리기도 하고 어영부영 넘어가기도 합니다 저는 최근 싸운후의 .. 더보기 햄버거에서 수제버거까지 나이먹으며 더욱 버거를 애정하게 되었다! 햄버거는 건강에 좋지 않다 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그 말은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이제 그게 정답이 아니란 것을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햄버거 자체가 안에 햄이 들어 있는 데다가 국내에 들어온 것도 프렌차이즈 패스트푸드를 통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를 많이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은 햄이라기 보다는 패티라고 해야하는데 지금도 버거를 말한때는 자연스럽게 햄버거가 나오니 습관은 무서운 것 같아요 햄버거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독일의 함부르크 지역에서 질 낮은 고기를 양념해서 구워먹던 함부르크 스테이크에서 유래 되었다는 썰 세이무어 박람회에서 구경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미트볼을 빵 사이에 끼워 판매한 것에서 유래한 썰 뉴욕 주의 햄버그(Hamburg)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쇠고기..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