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는 케이크가 많이 있는데요
올해 새로 나왔다가 지금은 있는지 잘 모르겠는 몽키케이크 나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바나나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케이크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나나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총평을 들어보면.. 바나나우유..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2016 럭키몽키 케이크 입니다.
가격은 5,600원이니 저렴한 케이크는 아니지만 한번쯤은 먹을만 한 가격 입니다.
저도 그렇게 비싸다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스타벅스는 커피가 너무 비쌉니다.
받아든 순간 달콤한 바나나향이 물씬 풍기는 몽키케이크.
사실은 몽키케이크라고 이름지은게 좀 억지스럽다는 생각은 듭니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으니까 바나나를 써서 만든 케이크.
뭐 굳이 틀린말은 아니어서 뭐라 할말은 없지만..
몽키라는 이름을 써서 케이크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위에 있는 바나나크림과 가운에 생크림 그리고 바나나향 강하게 나는 시트가 어우러진 말그대로 바나나 그 자체인 케이크.
그런데 신선한 바나나의 향은 아니고 인위적인 정말 바나나우유 같은 케이크 입니다.
혼자먹기엔 너무 많은데~ 하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일단 시작하니 금새 먹어치우더군요.
이정도야 뭐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수준 아닐까요?
스타벅스 몽키케이크.
바나나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나쁘지 않은 괜찮은 케이크 였습니다.
이름은.. 좀 웃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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